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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물간 여배우 톱텐' 로버스 1위·로한 유일한 20대 (대부분 30대 후반~40대)
[ 10/8/2009 ]
 
윗줄 왼쪽부터 줄리아 로버츠, 카메론 디아즈, 메그 라이언, 새라 제시카 파커, 린지 로한. 아랫 줄 왼쪽부터 르네 젤웨거, 헬렌 헌트, 드류 베리모어, 테리 해처, 니콜 키드먼 .
"아 옛날이여!"

한 시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할리우드 여배우들에게도 그 영광은 오래가지 않는다. 케이블 채널 '스파이크'는 8일 '유효기간'이 지난 '한물간 여배우 톱텐' 리스트를 만들어 공개했다. 〈순위표>

불명예 1위는 '귀여운 여인'으로 1980~90년대까지 최고의 여배우 자리를 지켰던 줄리아 로버츠(41)에게 돌아갔다. 그 뒤를 따라 수퍼모델 출신의 개성있는 얼굴 카메론 디아즈가 2위를 차지했다.

톱텐 리스트에 오른 주인공들이 대부분 40대 또는 30대 후반인데 비해 올해 고작(?) 23세의 린지 로한은 20대로 유일하게 포함되는 '굴욕'을 겪었다.

최근 할리우드 활동이 거의 없는 로한은 난잡한 사생활로 얼굴만 보면 30대 후반의 늙은 느낌을 풍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