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아시아-퍼시픽 주간 패션쇼에서 스타워즈에 나오는 제다이를 연상케하는 일본 디자이너 미오 니키시미의 작품을 모델이 입어 보이고 있다. 오른쪽은 같은날 중국 디자이너 제 징후아의 작품. 22일 끝나는 이번 패션쇼는 20명의 아시아-퍼시픽 출신 디자이너 작품들로 기획됐다.